스마트 피트니스 센터 관리의 선두주자인 브로제이가 지난 30일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및 플랫폼 캐치시큐와 협약을 맺어 맞춤형 개인정보보호처리방침과 동의서를 서비스에 등록했다.
캐치시큐는 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를 선도하고, 정보주체의 권리와 기업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효율적 관리를 보장하는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개인정보동의 관련 특허를 획득하여 개인정보보안을 위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캐치시큐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개인정보의 중요성과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기업의 정신을 실현시키고 있다. 브로제이 측은 “계약서 아래 개인정보 동의에 관련해서 고객 민원이 들어오거나, 내부지침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 지 고민하는 피트니스 센터 운영진들을 위해 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등록했다”고 전했다.
브로제이 싸인 서비스는 유일하게 종이가 없어도 계약이 가능한 ‘전자계약서’ 시스템을 도입했고, 피트니스 센터 운영진들의 여러 고충을 이해하여 이 계약서 아래 캐치시큐 개인정보 동의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한 것이다. 브로제이는 자체 솔루션인 스마트 피트니스 회원관리 프로그램 (CRM)을 기반으로 하여 온오프라인 연계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A.I, 빅데이터 기술을 CRM과 연계를 통해 고객 건강 관리와 센터 내 예약 관리, 전자계약서 관리, 지점관리,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차세대 IT 선진화를 구상하고 있다.
이번 두 업체의 협약은 최근 개인 정보 방침 조항과 정보 유출을 염려하는 운영진들과 고객 모두에게 매우 적합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로제이 정광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피트니스 생태계의 선진화와 신뢰와 안정을 기반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브로제이 조민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센터 대표님들께서 놓치고 계신 개인정보보호처리를 쉽게 적용할 수 있게 되므로 센터를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캐치시큐 조아영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사업장이 개인정보를 적법하게 수집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위한 초석이 될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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