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피트니스 관리 서비스의 선두를 이끄는 회원관리프로그램 브로제이가 순수 국내 기업 써모아이㈜와 협업하여 열화상 연동 얼굴인식 출석 시스템 ‘브로제이 SAFE’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써모아이㈜는 해외의존도가 절대적인 열화상카메라 시장에서 시중의 열화상카메라보다 오차 범위가 ±1℃ 이내의 독자적인 온도산출 알고리즘을 활용해 정확도를 높인 열화상 카메라 개발에 성공, 3~4월 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브로제이 측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고 저렴한 가격의 고품질 제품을 고려했기 때문에 국내 제품을 수소문해 개발을 하게 되었다. 가격이나 A/S적인 부분에서 고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브로제이 SAFE’는 얼굴인식 출석과 동시에 온도 모니터링이 동시에 가능한 출석 시스템이다. 회원 출석 시에 이상온도가 감지되면 트레이너에게 자동 알림이 가게 되며 모니터링된 온도는 회원 정보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두 업체의 협약은 열화상 카메라의 해외 의존도가 높아 품귀현상, 가격 상승이 발생되는 문제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타격을 받고 있는 휘트니스 센터의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로제이 정광 대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휘트니스 센터들이 위기를 맞고 있다. 앞으로도 헬스 센터의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들과의 콜라보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브로제이 조민규 대표는 “안정성이 중요한 서비스인 만큼 1개월 간의 시범서비스를 거쳤다. 시범 서비스에 참여해주신 휘트니스 센터 대표님들 덕분에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로제이 SAFE’가 출시될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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